[시사매거진] 업소용 반찬&카페 쇼케이스 제작 전문 업체 다이아알앤에프가 제조하고 있는 쇼케이스에 독자적인 살균 기술을 추가 적용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적용된 다이아알앤에프의 신기술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대장균, 살모넬라균, 황색포도상구균을 대상으로 살균 기술이 개발되었으며 소비자들이 쇼케이스를 구매 이용하면서 혹시 모를 여러 유해균의 고내 확산을 방지하고 동시에 냄새 분자를 살균하여 악취를 감소시키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다이아알앤에프는 수년간 반찬, 제과, 베이커리 등 각종 업소용 냉장 쇼케이스와 냉동고 등의 전문 제작 및 판매했다. 특히 제품들을 직접 공장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신기술을 개발하였고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쇼케이스의 핵심 부품인 콤프레샤 품질보증 기간을 최대 3년으로 증가시키는 등 변화와 발전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된 이후에는 인식 측정 기록 장비와 방역 소독기를 기부하는 등 사회적인 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다이아알앤에프의 관계자는 “오랜 연구 결과로 반찬&카페 쇼케이스 내 독자적인 살균 기술을 적용시키게 되어 너무 뿌듯하다.”며 “항상 소비자의 입장으로 사용하면서 연구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다양한 기술을 적용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작은 부분들을 잘 확인하고 기존 쇼케이스 방식과 비교하여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 변경할 것은 없는지 체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